1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증인선서를 하는 가운데 유가족들이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1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틀째 청문회를 이어갔다. 특조위는 이날 참사 발생 이후 기관별 대응 체계와 수습 단계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이로써 청문회는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은 윤희근 전 경찰청장,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남화영 전 소방청장 직무대리,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1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참석자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
1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한 증인들이 사고 상황을 재연한 시뮬레이션을 바라보고 있다. |
이날 특조위는 청문회에 불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고발하기로 했다. 송기춘 특조위원장은 오후 청문회 속개 전 제53차 위원회를 연 뒤 이같이 결정했다. 송 위원장은 “재판부에 기일 연기를 요청하고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늘 오전 청문회 출석을 요청한 것인데 출석하지 않았다”며 “조금 전 위원회를 열어 고발하기로 의결했다”고 말했다.
송은영 이태원역장(오른쪽)이 1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은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상활실장. |
1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유가족이 증인들의 증언을 듣고 있다. |
1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청문회 종료 후 송기춘 이태원 참사 특조위원장(오른쪽)이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송은영 이태원역장의 자리를 찾아와 이야기하고 있다. |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이 13일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 보라색 양말을 신고 참석해 있다. |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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