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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이번주 1300만 넘는다... 북미서도 흥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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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수 1221만 4093명
주말 앞두고 예매량 28만대 급증
북미서도 흥행... 개봉관 확대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1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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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한 장면.(사진=쇼박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전날인 12일 평일에도 15만 86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221만 4093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후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관객 몰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예매율도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기준 ‘왕사남’의 예매 관객수는 28만 명대로 집계됐다.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중 13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흥행 열기에 힘입어 장항준 감독은 전날 서울 광화문에서 ‘대국민 커피차 이벤트’를 열고 시민들과 직접 만났다. 장 감독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커피를 나누는 등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외 반응도 뜨겁다. 지난 13일 현지에서 순차 개봉한 ‘왕사남’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 전역 50개 이상의 도시에서 상영 중이다. 9일 기준 북미 매출은 179만 달러(약 27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영화 ‘서울의 봄’과 ‘극한직업’의 북미 흥행 성적을 넘어선 수치다. 이에 북미 개봉 규모 역시 점차 확대되고 있다. 금주 125개 관, 누적 약 150개 관에서 개봉하며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상영 규모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북미 배급을 맡은 JBG 픽쳐스 USA 측은 “현재 흥행 기세에 힘입어 매주 상영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북미 내 한인이 거주하는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더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극장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번져가는 ‘왕사남’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왕사남’은 조선 6대 왕 단종과 그 곁을 지켰던 인물 엄흥도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으로, 개봉 이후 꾸준한 관객 증가세를 보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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