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운영
요금 8000원…신청 3월 27일까지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 가족의 한식 성묘를 위해 성묘지원 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내달 6일 한식을 맞아 장애인 가족의 성묘 이동 편의를 위해 '나들이 동행버스'를 활용한 성묘지원 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나들이 동행버스'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와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서비스다. 명절 성묘 지원과 서울 시티투어 등 프로그램에 이용된다.
이번 서비스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달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운영된다.
성묘지원 버스는 장애인콜택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 1인 이상 포함한 최소 2인 이상 가족 단위 이용객의 수도권 내 장사시설 방문을 지원한다.
이용 요금은 8000원이다. 신청은 이달 27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포털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장애인 시민들이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이동 지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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