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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중심 ‘서울원 유니버스’… 아파트 열기 이을 차기 주거시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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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서울 동북권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 ‘서울원’이 아파트 공급에 이어 두 번째 주거시설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반경 1km 안에서 주거와 업무, 상업, 문화, 휴식 기능을 함께 누리는 ‘서울원’만의 유니버스가 본격 구체화될 전망이다.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으로 추진되는 ‘서울원’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일대 약 15만㎡ 부지에 주거와 호텔, 쇼핑몰, 오피스 등이 들어서는 미래형 융합타운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반경 1km 안에서 삶의 모든 요소가 온전히 채워지고, 일과 주거, 문화, 휴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하나의 유니버스를 형성하도록 설계된 도시 구조를 갖춘다.

해외 주요 도시에서는 이러한 복합도시 모델이 이미 보편적인 개발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일본 도쿄의 롯폰기 힐스와 도쿄 미드타운, 시부야 재개발 프로젝트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주거와 업무, 소비, 문화 시설을 한 공간 안에 결합해 도시 생활의 대부분을 하나의 생활권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개발 방식이다.

특히 ‘서울원’은 반경 약 1km 안에서 주거와 업무, 상업, 문화, 휴식 기능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도시 구조를 갖춘다. 일과 생활, 여가가 한 생활권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주거시설 역시 이러한 도시 구조 속에서 설계됐다. 도심 속에서 자연과 건강, 휴식, 문화를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주거 시설을 배치했으며, 공동주택과 웰니스 레지던스를 함께 조성해 서로 다른 세대가 도시 안에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세대 공존형 주거 구성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실제 지난해 성공적으로 공급된 공동주택 ‘서울원 아이파크’는 서울 동북권 역대 최고 분양가에도 단기간에 분양을 완료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대규모 복합개발이 제공하는 생활 환경이 새로운 주거 선택지로 받아들여졌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공동주택 분양에 이어, 서울원 안에서 두 번째 주거시설을 공개한다. 웰니스 라이프를 콘셉트로 한 주거 시설 ‘파크로쉬 서울원’이 그 주인공이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광운대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지 내 2개 동, 최고 49층, 768세대로 조성된다. 헬스케어와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주거 공간과 결합한 형태로, 국내에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새로운 주거 모델이다. 특히 하나의 도시를 완성하는 ‘서울원’ 프로젝트 내에서 웰니스와 라이프케어 기능을 담당하는 주거시설이라는 점에서, 유기적인 도시 생태계를 형성하는 ‘서울원 유니버스’를 구성하는 핵심축으로 볼 수 있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서울원에서 조성되는 다양한 도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반경 약 1km 생활권 안에서 쇼핑과 문화, 업무, 휴식 기능을 모두 누릴 수 있어 도시 안에서 일상 생활 전반이 연결되는 환경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주거 서비스 역시 일반적인 주거시설과는 차이를 둔다. 호텔식 식사와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등 생활 지원 서비스와 함께 의료 연계를 통한 건강 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아산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료 연계는 물론 응급 상황 대응이 가능한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또 하나은행과 협약을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포함한 주거 복지 솔루션도 도입할 계획이다.

여기에 파크하얏트 서울과 안다즈 강남 등 5성급 호텔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고메드갤러리아의 호텔식 식사 서비스까지 결합해 도심 속 웰니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4월 분양 예정이며, 현재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VIP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VIP 라운지는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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