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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중동 리스크 속 가상자산 반등…비트코인, 7만달러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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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사진=아주경제 DB]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가상자산 시장은 오히려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12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5분 기준 전일 대비 1.06% 상승한 7만484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주요 알트코인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대비 솔라나(SOL)는 1.77% 상승한 87.14달러, 바이낸스코인(BNB)는 1.65% 오른 654.78달러, 이더리움은 1.56% 오른 2063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가상자산 시장이 상승한 배경으로는 비트코인이 기술적으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점이 반등 요인으로 꼽힌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케이33리서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시장 전반에 비관론이 확산되며 투자자들이 방어적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자금 유출 흐름이 완화되고 선물시장 펀딩비율도 음수로 전환되면서 시장 과열이 일부 해소됐다는 평가다.

일부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비트코인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제시한다. 가상자산 기업 Jan3의 최고경영자 샘슨 모우는 "비트코인이 단기간 8만달러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은 낮고 오히려 10만달러에 먼저 도달할 가능성이 더 높다"며 "공급 증가 속도가 시장 유동성을 따라가지 못하는 ‘공급 충격’이 발생할 경우 가격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8시5분 기준 국내 원화 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7만484달러(약 1억29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다. 이는 전날 대비 0.18% 하락한 수치로, 해외 가격보다 국내 가격이 더 높게 형성되는 ‘김치 프리미엄’은 오히려 -1.11% 수준을 기록했다.
아주경제=이서영 기자 2s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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