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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전 서울중앙지검장, 법무법인 LX 대표변호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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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법무법인 LX 대표 변호사/사진=뉴스1


정진우 전 서울중앙지검장(사법연수원 29기)이 법무법인 LX의 대표변호사로 새로 합류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변호사는 지난 3일 변호사 개업 인사를 통해 "서울중앙지검장을 끝으로 23년 동안 근무했던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 LX의 대표변호사로 새롭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그동안 검찰 내 다양한 보직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뢰인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변호사는 서울단국대부속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인천지검 검사로 검사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법무부 국제형사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심사분석실장, 진주지청장, 서울북부지검·춘천지검 검사장,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등을 지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사로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정 변호사는 이른바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서울중앙지검장을 끝으로 검사 생활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1월 '대장동 항소 포기' 여파로 인해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법인 LX는 판사 출신 김앤장 변호사로서 지식재산권(IP) 분야 전문가인 이춘수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와 같은 김앤장 출신 이승철, 문준섭 변호사가 모여 올해부터 본격 출범시켰다.

법무법인 LX 측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민사, 형사, 행정, 노동, 가사, IP를 포함한 송무 전반에서 보다 차원 높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사건의 규모나 유형을 떠나 철저한 사실관계 검토와 체계적인 법리 분석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솔 기자 pinetr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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