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제공 |
SK케미칼은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의 주성분 함량을 높인 '조인스에프정 300㎎'(조인스F)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인스F는 200㎎으로 출시된 기존 '조인스정' 성분 용량을 1.5배로 늘린 고용량 제품이다.
통상적인 하루 복용량이 600㎎으로, 1일 3회 복용이 필요했던 조인스와 달리 조인스F는 하루 2회 복용으로 동등한 효과를 내도록 설계됐다.
SK케미칼은 "임상 3상 결과 조인스F는 관절 통증 및 기능 개선 평가에서 기존 소염진통제 계열 치료제와 동등한 수준의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상반응 발생률 역시 기존 제품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심각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SK케미칼은 덧붙였다.
SK케미칼은 또 "조인스F는 함량을 높였음에도 정제 크기 증가는 기존 대비 약 5~10% 수준에 그치고, 두께는 오히려 줄여 복용 시 거부감을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환자들의 약값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이달 1일 급여 등재된 고용량 조인스F의 약가 상한 금액은 488원이다. 따라서 하루 2회 복용하는 조인스F 일일 약가는 976원이다.
하루 3회 복용이 필요한 기존 조인스 일일 약가 1170원(390원 X 3)보다 약 17% 낮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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