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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美증시 혼조 속 2%대 상승 출발…5700선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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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아주경제DB]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의 혼조세에도 11일 상승 출발했다. 최근 증시 급락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주요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 발표가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59.77포인트(2.89%) 오른 5692.36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6.13포인트(2.28%) 오른 5658.72에 출발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3월 폭락 이후 저가 매수 유인 지속 등으로 중립 이상의 주가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며 "전날 장 마감 후 삼성전자, SK, KCC 등 주요기업들의 주주환원책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상법개정안 정책 모멘텀이 재생산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란 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간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혼조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29포인트(0.07%) 내린 4만7706.51으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4.51포인트(0.21%) 떨어진 6781.48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6포인트(0.01%) 오른 2만2697.10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75억원, 1739억원을 순매도하는 한편 개인이 4097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2.24%), SK하이닉스(0.75%), 현대차(5.71%), LG에너지솔루션(1.50%), SK스퀘어(4.69%), 삼성바이오로직스(3.83%),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3%), 기아(5.03%) 등이 상승 중이고 두산에너빌리티(-0.49%) 등이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39포인트(2.14%) 오른 1162.07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80포인트(1.56%) 오른 1155.48에 출발한 뒤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52억원, 89억원을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151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0.73%), 삼천당제약(2.80%), 레인보우로보틱스(2.09%), 에이비엘바이오(1.13%), 코오롱티슈진(0.79%), 펩트론(7.27%) 등이 상승 중이고 알테오젠(-0.53%), 에코프로비엠(-0.25%), 리노공업(-1.59%) 등은 하락 중이다.
아주경제=양보연 기자 byeon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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