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플랫폼 기반 신약 및 혁신 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KIMES 2026에 참가한다고 10일 전했다.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KIMES는 의료기기, 병원설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흐름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의료기기 기업과 병원, 연구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시 외에도 수출상담, 의료관광 컨퍼런스, 혁신기업 피칭, 유럽 파트너십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되며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제이앤피메디는 이번 KIMES 2026에서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임상 설계부터 운영, 데이터 수집 및 관리, 글로벌 규제 대응에 이르는 전 주기 통합 컨설팅 모델을 설명하고, 의료기기 및 신약 개발 전반에서 축적된 풍부한 임상 운영과 데이터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제이앤피메디는 2025년에 삼진제약, 한독, 디디에이치(DDH) 등 100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기업들을 신규 고객사로 유치했으며,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도 20건 이상 수주했다.
제이앤피메디는 행사 기간 전시 부스 외 강연 및 패널 토의에도 참여한다. 이승미 전무는 20일 ‘의료 Physical AI의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진행되는 패널 토의에 참여해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와 데이터 중심 임상 환경 변화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1일에는 ‘의료기기 임상전문가 양성사업 CRO 전문가 및 심화교육’에서 ‘분산형 임상시험(DCT) 기반 실무역량 강화교육’ 강연을 통해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최신 동향과 실무 적용 전략을 소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eConsent, 원격 데이터 수집, 위험기반 접근(Risk-based Approach) 등 분산형 임상시험의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병원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전환되는 임상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고품질 실사용데이터(RWD)를 확보하는 구체적인 기술적 해법과 함께 의료기기 임상시험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인사이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의료기기 산업은 AI와 데이터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임상업계에서 글로벌 규제를 포함한 전 주기 통합 지원 역량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KIMES 2026을 통해 제이앤피메디의 임상 운영 경험과 성공 사례를 보다 많은 기업들과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년에 전년 대비 250%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한 제이앤피메디는 올해 ‘글로벌 확장’과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중심의 고도화’를 핵심 키워드 및 목표로 삼아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