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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쟁 마무리 수순···호르무즈 해협 장악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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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도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열흘째인 이날 CBS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란군)은 해군도 없고, 통신도 없으며, 공군도 없다”며 전황이 당초 4~5주로 봤던 예상 기간보다 “매우 크게” 앞서 있다고 밝혔다.

국제 원유 수송로인 이란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선 선박들이 현재 통과하고 있다면서 “그것을 장악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쏠 건 다 쐈다”며 “그 어떤 약삭빠른 행동도 시도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안 그러면 그 나라는 끝장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 공격으로 폭사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가 후계자로 선출된 데 대해 “그에게 전할 메시지는 없다. 전혀 어떤 것도”라고 말했다.

그는 모즈타바를 대신할 최고지도자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이름은 거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경 기자 samemin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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