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민석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원 중심의 경선룰 채택을 중앙당에 촉구하고 있다. 2026.03.09. imgiza@newsis.com |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당원명부 유출 의혹에 휩싸인 충북을 전략관리지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서민석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당원 중심의 경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 예비후보는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권리당원 50%+일반 여론조사 50% 방식에서 벗어나 당원 비율을 비정상적으로 낮추는 국민경선 방식을 채택한다면 충북도당 권리당원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음에도 후보 선출 권리를 빼앗기게 된다"며 "당원 주권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불법 당원명부 유출과 유령 당원 동원에 관여된 후보가 있다면 즉각 후보직에서 사퇴하라"며 "이 문제에 대한 강력한 조사와 처벌 없이 공정한 당원 주권이 실현되지 않는다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충북도내 기초단체장 선거구 11곳의 공천 심사 권한을 충북도당에서 중앙당으로 이관했다.
당원명부 유출 의혹을 받는 충북도당을 사고당과 전략관리지역으로 지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전략관리지역에서는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기존 경선과 다른 방식으로 후보를 우선 또는 단수 추천하거나 당원·지역주민의 경선 참여를 제한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한 청주시장 선거 공천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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