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유가 상승은 물류, 건설, 농업 등 여러 분야의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적극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사진=청주시] 2026.03.09 baek3413@newspim.com |
이어 "중앙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방재정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시정 주요 사업과 관련해서도 "시민들이 정책 효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공정과 일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사업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병행 가능한 사업은 동시에 추진해 지연 요인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또 "각종 시책사업 지연은 시민 체감도 하락과 사회적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시민들이 보다 빠르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오는 4월 편성 예정인 제1회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서도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그러면서 "각 부서는 필요한 사업이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읍·면·동 주민 건의사항과 시의회 의견도 적극 반영하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역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취약지 사전 점검과 예방 홍보를 강화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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