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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분열 멈추는 게 '당 노선'...오세훈 정면승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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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집안싸움 휴전을 제안하고 있다. 2026.3.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당내 노선 투쟁은 뒤로하고 일단 지방선거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정면승부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의원총회를 끝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것을 끝내야 한다"며 "장동혁 대 한동훈 전선으로 가는 것은 필패의 길 가는 것이고 좌파의 프레임에 빠지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보수의 기본 가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공동체 복원"이라며 "그런 얘기를 하지 않고 말다툼만 하고 있다. 시장 경제 지칠 수 있는 공동체 복원 정책을 내놔야 한다" 했다.

박 의원은 "지방선거가 86일 남은 상황에서 장동혁이나 한동훈 한쪽이 정리될만한 상황이 아니다"라며 "내부 분열을 멈추고 이재명 정권과 싸우는 것, 그게 우리가 가야 할 노선"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도 마찬가지다. 앞으로 정치를 계속 하고 싶다면 당이 어려울 때 함께 해야 한다"며 "아무리 어려워도 정원오를 이기고 서울시장 하면 될 것이고 만약 간발의 차로 진다면 당원의 인정을 받아 당권 노선을 택할 수도 있다. 피하지 말고 정면승부하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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