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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특수부대 투입 가능성에 "모든 건 테이블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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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물질 확보를 위해 특수부대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확보하기 위해 특수부대를 투입할 가능성에 대해선 "모든 것이 테이블 위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5년 뒤에 미국이 이란으로 돌아와 같은 일을 또 해야 하거나, 더 나쁘게는 이란이 핵무기를 갖도록 내버려 두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에 대해선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그건 작은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의 구체제인 팔레비 왕조와 연관된 인물을 승인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좋은 지도자를 선택하기 위해서라면 그럴 것"이라며 "자격을 갖춘 인물은 수없이 많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 장병 6명의 유해 송환 장면이 망설임을 줬느냐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았다"며 "그렇게 한다면 전사자의 부모들이 화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모들은 모두 내게 '부디 내 아들딸을 위해 이겨달라'고 말했다"며 "그들은 무너져 있었지만, 자랑스러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과의 전쟁 기간에 대해선 "모르겠다"며 "절대로 예측하지 않는다"며 "공격의 치명성과 시간 측면에서 우리가 일정보다 앞서 있다는 것만은 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이란의 전체 해군 전력인 함선 44척을 침몰시켰다"며 "이란의 공군과 통신망을 무력화했고, 대공 방어 체계는 사라져 방어 능력이 없고 이란이 가진 건 말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전쟁에 대해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을 비롯한 핵심 지지층의 지지가 적다는 지적에는 "우리가 하는 일이야말로 마가"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을 가리켜 "종이호랑이"라며 "미국의 공습이 시작되기 전 이란은 미국을 공격하려 하고 있었다"면서 "이란의 계획은 중동 전체를 공격해 장악하려는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나라를 잃거나 공격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면서 "마가는 미국을 구하는 것"이고 "마가와 함께 지금껏 어떤 때보다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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