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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호텔 공습에 4명 사망…이스라엘 "이란 표적 정밀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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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9일째

더팩트

지난 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한 경찰서 건물이 미국·이스라엘 공습으로 파손돼 있는 모습. /AP·뉴시스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9일째 접어든 가운데 이스라엘의 레바논 수도 중심가 공습으로 최소 4명이 숨진 일이 발생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부 라마다 호텔 건물 내 아파트가 타격을 입어 최소 4명이 숨졌다. 이스라엘과 무장단체 헤즈볼라는 지난주 교전을 재개했다. 교전 재개 이후 이스라엘이 베이루트 중심부를 강타한 첫 공격이다.

레바논 보건부는 성명에서 베이루트 라우셰 지역 공격으로 1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수도에서 활동하는 이란 사령관을 겨냥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스라엘은 "이란 혁명수비대 산하 쿠드스군 레바논 지부 지휘관을 겨냥해 정밀 타격했다"라고 말했다.

레바논은 이란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과 드론을 발사하면서 이번 분쟁에 휘말리게 됐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걸프 주변국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며 사과했으나 이란은 아랍에미리트(UAE) 등을 공격했다. UAE는 페제시키안 대통령 사과 이후 공중 요격으로 발생한 파편이 차량에 떨어져 아시아인 운전자가 숨졌다고 밝혔다.

AP통신은 바레인에서 이란 공격으로 사이렌이 울렸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샤이바 유전 지대를 향해 날아온 드론을 격추하고 미군이 주둔하는 공군기지를 향해 발사된 탄도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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