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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공개한 ‘주사이모’ “제품 테스트 중”…“박나래와 연락하나” 댓글에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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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주사이모’ A씨. 자료 : A씨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른바 ‘주사 이모’ A씨가 자신의 얼굴을 공개했다.

A씨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자신의 얼굴을 드러낸 영상을 올렸다. 아무말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A씨는 영상과 함께 “모든 걸 내려놓고 나에게 집중했던 요즘…남는 시간마다 제품 테스트를 반복했다. 좋은 제품은 시간과 진심이 만든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 한 네티즌이 “박나래랑 연락하냐”는 댓글을 남겼지만 A씨는 답글을 달지 않았다.

A씨는 국내 의사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채 오피스텔과 차량 등에서 박나래에게 수액 주사를 놓고 항우울제를 처방하는 등 불법 의료시술을 한 혐의(의료법 위반 등)를 받는다.

A씨는 자신이 중국 네이멍구자치구의 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교수를 역임했다고 주장했지만, 국내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채 의료 행위를 할 경우 의료법 위반에 해당한다.

경찰은 A씨를 출국 금지 조처하고 지난달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A씨는 경찰 조사를 마친 뒤 SNS에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말씀드렸고, 내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고, 앞으로는 인간관계에 있어 더욱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는 해당 게시물을 돌연 삭제한 뒤 “9시간 조사. 흠.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며 특정인을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려 논란을 빚기도 했다.

박나래 뿐 아니라 유명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44)과 그룹 샤이니 멤버 키(본명 김기범·34) 또한 A씨로부터 방문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지난달 첫 경찰 조사를 받은 박나래는 “저의 불편한 사안들로 다시 한번 심려 끼친 점 사죄드린다”라면서도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대해 묻는 말엔 답하지 않았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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