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고위험군 조기 발견·맞춤 관리 강화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 제공 |
【파이낸셜뉴스 시흥=김경수 기자】 경기 시흥시는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 검사 시범 사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으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 축적 정도를 혈액 검사로 확인해 치매 발병 이전 단계서 위험도를 예측한다.
전액 무료다. 치매 환자 가족, 기초 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을 우선 지원한다. 일반 시민도 신청 가능하다.
기간은 9일부터 18일까지다. 선착순 1100명 모집한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서 전화로 접수한다.
치매안심센터서 인지 선별 검사를 실시한 뒤 ‘정상’으로 확인되면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 지역 협약 병원에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 검사를 받는다. 협약병원은 시화·신천연합·연세더바로병원, 조은내과의원 등이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교육과 연 1회 인지 선별 검사 안내 등 예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험군은 협력 의사와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추적 관리를 진행한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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