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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출마 유은혜, 선거사무소 개소...1천여명 결집 "6월 반드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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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전 교육감, 김진표 전 의장 등 정·교육계 거물급 인사 총출동
'숨 쉬는 학교' 비전 제시하며 '경기 에듀페이·학교민원 119' 등 10대 과제 발표
유은혜 "6월 3일 반드시 승리… 아이들 마음껏 숨 쉬는 학교 만들 것"


파이낸셜뉴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개소식. 유은혜 선거 캠프 제공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유은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에 1000여명의 민주진보 교육세력이 결집했다.

8일 유은혜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전날인 7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000여 명의 지지자가 몰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던 민주진보 진영 예비후보들이 대거 유은혜 캠프에 합류하며 '원팀' 구성을 완료했다.

송주명, 구희현 상임 선대위원장을 필두로 곽상욱, 김거성, 이성대, 이재삼, 이중현, 이한복, 장현국, 최창의, 최태석 위원장 등 경기 교육 혁신을 상징하는 인물들이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전면에 나섰다.

또 이원종 배우와 변영주 감독이 공동 후원회장을 맡아 대중적 지지 기반을 확장했으며, 고문단에는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김진표·장영달·김상희 전 국회의원, 인재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 최충옥 경기대 교수 등 거물급 인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현장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진, 권칠승, 한준호, 이수진, 염태영, 이기헌, 김준혁, 김성회, 이소영 국회의원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유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현장에서 만난 도민들의 목소리는 경기교육을 이대로 두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외침이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권리를 누리고, 누구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유 예비후보는 이날 '희망교육 책장 채우기' 퍼포먼스를 통해 구체적인 10대 핵심 과제를 공식화했다.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한 ‘경기 에듀페이’ 현장의 고충을 즉각 해결할 ‘학교민원 119’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는 ‘365 안심 돌봄’ 등 교육 주체들의 삶에 밀착한 정책들을 제시하며 ‘준비된 교육감’의 면모를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여러 난관이 있겠지만, 오늘 보내주신 뜨거운 격려가 반드시 승리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학교 가는 길이 행복하고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숨 쉬는 학교’를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 예비후보는 재임 시절 △사학비리 개혁 △고교 무상교육 완성 △유치원 3법 관철 등 굵직한 교육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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