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7일 밤 11시쯤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하 수석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2.30 choipix16@newspim.com |
하 수석은 X에 이 대통령이 남긴 "권한을 가진다는 것은 동일한 양의 책임을 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공유하면서 "두 어깨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얹혀 있다는 책임감을 갖고 인공지능(AI), 에너지, 과학기술, 인구 분야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이 대통령은 X 게시글에서 "대통령이 되고 집권세력이 됐다고 마음대로 다 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될 것"이라며 "특정 개인이나 집단의 정치적 입지나 선거에서의 유불리가 국가의 미래나 국민의 편익에 앞설 수는 없는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마음 가는 대로 감정 나는 대로 내 이익대로 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겠으나, 권한만큼 무거운 책임을 져야하는 공인은 공정한 제3자의 시각과 냉철한 이성으로, 국가와 국민 최대 다수에게 최대의 행복이 되는 길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청와대에서 6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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