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李대통령 “왕사남 1000만 축하…문화가 국민 자부심 되는 나라 만들 것”

댓글0
전자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10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아울러 창작 활동을 부흥시켜 문화 산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7일 X(구 트위터)에 “한국 영화는 창작자들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관객들의 사랑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라며 “창작의 자유가 살아 숨 쉬고, 문화가 국민의 자부심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급사 쇼박스 등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의 왕사남은 개봉 31일째인 전날 오후 기준 누적 관객 10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24년 '범죄도시4' 이후 약 2년만으로 역대 34번째다. 한국 영화 기준으로는 25번째 기록이다.

단종과 유배지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담은 '왕사남'은 영화 흥행으로 인해 이른바 '단종 신드롬'이 발생하기도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설 연휴를 맞이해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극장을 찾아 이 영화를 직접 관람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많은 이들이 한 영화를 찾았다는 것은 작품이 전하는 진심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깊은 울림을 이끌어냈다는 뜻”이라며 “소중한 공감의 장을 만들어 주신 감독님과 배우, 그리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축하와 더불어 감사를 전한다”고 칭찬했다.

또 “이번 1000만 관객 돌파 역시 영화인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이야기의 힘, 그리고 이를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가 세상과 만나 사랑받길 기대한다”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도전과 빛나는 미래를 힘차게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전자신문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이데일리‘10억 대주주 반대’ 이소영, 소신 발언…“흐름 바뀌고 있다”
  • 전자신문송언석 “세제 개편안 발표에 주식시장 100조 증발…국민 분노 커진다”
  • 연합뉴스[율곡로] 머나먼 샤오캉 사회
  • 뉴스1장동혁 "'계엄유발러' 정청래, 내란 교사범이자 주범"
  • 매일경제이재명 지지율 ‘63.3%’ 3주만에 반등…“한미 관세협상 타결 효과”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