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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장동혁 지도부, 어떻게든 배현진 징계 할 것…방법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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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에 대한 당의 징계가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 장동혁 지도부가 어떻게든 배 의원을 다시 징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보수 성향 정치평론가인 서정욱 변호사는 6일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배 의원 징계와 관련해 "(법원이 가처분을 인용할 때) 절차 하자와 비례원칙 과잉을 지적했다"며 "절차 문제, 그 다음에 (징계가) '가혹하다'는 것이었다. 3개월만 (당원권 정지) 해도 되는데 1년 하니까 과하다고 보이는 것이다. 저는 절차를 치유하고 다시 한 6개월 정도 (징계) 하면 충분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서 변호사는 "두 번째 방법은 진짜 징계 사유는 아직 있다. 이상규 위원장이 제기했던 것은 '서울시당위원장 할 때 계파 의견을 전체 의견인 것처럼 왜곡했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아예 '판단 보류'를 했는데, 더 조사해야 된다. 그걸로도 징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 변호사는 "또 하나 있는 게 (배현진 의원이) 한동훈 따라 부산에 간다? 생각해보시라. 서울시당위원장이 선거 앞두고 바쁜데, 해당 행위 한 한동훈 따라 부산에 간다? 말이나 되는 이야기인가. 서울시당위원장이 선거 준비 안 하고 말이 안 되잖나. 이 자체로도 이미 8명이 징계 회부돼 있다. 이걸로도 충분히 징계 사유가 된다. (장동혁 지도부는 배 의원을) 어떻게든 징계를 할 것이다"라고 했다.

프레시안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26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1년 처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 심문 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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