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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내일 UAE에서 290석 전세기 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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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정오 아부다비서 출발…에티하드항공 전세기 이용
탑승권, 합리적 수준 사후 청구…성인 141만 3000원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8일 정오(현지시간, 한국시간 8일 오후 5시) 출발하는 총 290석의 에티하드 항공 전세기 운항을 추진 중이다.

7일 외교부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협의 하에 우리 국민 귀국 지원을 위한 전세기 운항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비행기는 아부다비에서 8일 오후 12시에 출발해 9일 오전 1시 20분에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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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공항에서 에티하드 항공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 [AP통신=뉴시스]


이를 위해 외교부는 이날 오전 7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12시)부터 주UAE대사관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전세기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중증환자나 중증장애인, 임산부, 고령자, 영유아와 이들의 필수 동행인원 등을 우선선별해 탑승객을 결정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해당 노선에서 통상 발생하는 합리적 수준의 탑승권 비용을 사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탑승권은 이코노미석 기준으로 성인은 141만 3000원, 장애인은 127만 1000원, 소아(만2~11세)는 성인운임의 75%인 105만 9750원, 동반유아(만2세 미만)는 14만 1300원이다. 반려동물은 탑승할 수 없다.

외교부는 “UAE 및 여타 중동국가 내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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