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日 덴소, 롬 인수 추진…“매수액 약 12조원 전망”

댓글0
덴소·롬, 전기차에 사용되는 전력 반도체 다루는 공통점
서울경제

일본 도요타자동차그룹의 자동차 부품 업체 덴소가 자국 반도체 업체 롬의 인수를 추진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롬 지분 약 5%를 보유한 덴소는 주식 공개 매수를 통해 롬 전체 지분을 인수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이 신문은 “덴소는 전체 지분 인수를 목표로 한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가가 1조 3000억 엔(약 12조 2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지난 5일 기준 롬의 시가총액은 약 1조 1000억 엔(약 10조 3000억 원)이다.

이에 대해 양사는 여러 논의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내용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양사는 모두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전력(파워) 반도체를 다룬다는 공통점이 있다. 전력반도체는 자동차, 가전 등 전자기기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폭넓게 쓰이는 부품으로 일본이 강점을 갖고 있어 정부 차원에서 육성을 도모하는 분야이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서울경제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연합뉴스텔레픽스, AI 큐브위성 영상 유럽 첫 수출
  • 조선비즈증권 영업 3개월 만에… 우리투자증권, 2분기 순익 159억원
  • 테크M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로 탈바꿈...12월 DDP서 개막
  • 파이낸셜뉴스부산 스포원 체력인증센터, 8~9월 평일 아침 확대 운영
  • 노컷뉴스신한금융, MSCI ESG 평가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