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사내이사 후보 신민철 사장으로 변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형기 부회장(글로벌판매사업부 대표)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셀트리온은 6일 주주총회소집공고 정정 공시를 통해 오는 24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내이사 후보를 기존 김 부회장에서 신민철 관리부문장(사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 주요 안건이 3월 말 임기 만료를 앞둔 셀트리온의 기우성·김형기 각자대표의 사내이사 연임안이었다. 하지만 김 부회장이 퇴임 뜻을 밝히면서 회사는 주총을 거쳐 김 부회장 대신 신민철 경영사업부 관리부문장·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김 부회장은 과거 대우자동차 시절부터 서 회장과 인연을 맺어온 핵심 측근으로 알려져있다.
김 부회장의 빈자리를 채울 신민철 사장은 재무관리본부장, 관리본부장을 거쳐 관리부문을 총괄하고 있으며, 주총을 거쳐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아주경제=이효정 기자 hy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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