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하철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문제 해결을 위해 세종시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참석, 주목을 끌었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날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 회의에 실무진 대신 참석했다. 사업의 중요성과 긴급성을 강조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판단된다.
▲지하철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직접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 현장인 세종시로 내려가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경기도 |
기획예산처 타당성 심사과장은 “예타 평가를 위해 경기도지사가 직접 참석한 것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가 현장에서 해당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자 평가위원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하는 등 호의적인 분위기가 형성됐다.
김포지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5호선 연장의 절박함을 강력히 호소했다”며 “단순한 교통망 확충이 아니라 주민의 생존권 문제”라고 힘을 실었다.
김 의원은 “분과위원들도 5호선 연장의 당위성에 깊이 공감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번 참여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앞둔 마지막 관문에서 의미가 크다고 판단, 사업 추진의 최전선에 섰다.
앞서 김 지사는 일산대교 반값 통행료 현실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전력 문제 해결, 소방관 초과근무수당 문제 등 굵직한 현안 해결을 주도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 역시 김 지사는 ‘주민 편의와 생존권’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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