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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지상군 이란 파병은 시간낭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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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미 잃을 수 있는 모든 것 다 잃어"
"이란 지도부 제거 간절히 원해…모든 것 빨리 정리해야"
뉴시스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양자회담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는 미 지상군을 이란으로 파견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은 현재로선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프랑스24가 미국 NBC 방송을 인용해 6일 보도했다. 2026.03.06.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미 지상군을 이란으로 파견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은 현재로선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말했다고 프랑스24가 미국 NBC 방송을 인용해 6일 보도했다.

이에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 지상군의 이란 파병은 침략자들에게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의 전화통화에서 "그것은 시간 낭비다. 그들(이란)은 모든 것을 잃었다. 해군을 잃었고, 잃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잃었다"며 앞서 "이란은 미국이나 이스라엘의 지상군 침략에 맞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의 발언에 대해 "쓸데 없는 헛소리"라고 일축했다.

그는 또 이란 지도부 구조가 제거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모든 것을 빨리 정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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