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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SUV 장점 모은 ‘필랑트’…한달새 7000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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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차체 비율에 여유로운 실내
트렁크용량 최대 2050리터 확장
주행보조·안전 기능도 34개 달해
서울경제

르노코리아의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필랑트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자동차로 주목받고 있다. 필랑트는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계약 대수 7000대를 넘어섰다. 앞서 2024년 9월 출시돼 6만 대 이상 판매된 그랑 콜레오스에 이어 르노코리아의 실적을 견인할 흥행작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특징을 결합해 크면서도 낮은 쿠페 스타일의 차체 비율을 선택했다. 전장 4915㎜, 전폭 1890㎜에 2820㎜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하면서 동급 SUV보다 약 50㎜ 낮은 1635㎜ 전고로 주행 안정감과 승차감을 높였다.

SUV의 강점을 살린 공간 활용으로 633ℓ의 기본 트렁크 용량이 2열 폴딩 시 최대 2050ℓ까지 확장된다. 뒷좌석 기준으로 헤드룸 공간은 88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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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랑트는 그랑 콜레오스의 직병렬 듀얼 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돼 장착됐다. 100㎾의 구동모터 및 60㎾의 시동모터가 가솔린 1.5ℓ 터보 직분사 엔진과 만나 250마력의 시스템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공인 연비는 복합 기준 15.1㎞/ℓ로 1.64㎾h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도심 구간 운행 시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 가능하다.

필랑트에는 최대 34개에 이르는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기능이 적용됐다. 시속 60~90㎞의 중고속 운행 중 주행 차선 내 추돌 위험이 있는 차량이나 보행자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안전 회피를 돕는 ‘긴급 조향 보조(ESA)’가 대표적이다. 5개의 레이더와 1개의 전면 카메라로 구현한 자율주행 레벨2 수준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이 모든 트림에 탑재됐다.

프랑스 오디오 전문 업체 알카미스의 8개 스피커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도 기본 사양으로 적용돼 주행 정숙성을 높이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5년간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5G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승석까지 이어진 3개의 스크린에서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 등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유민환 기자 yoogiz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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