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267250)삼호가 그리스 소재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새롭게 수주했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HD한국조선해양(009540)은 최근 그리스 소재 선주와 15만 7000DWT급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공급 계악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2632억 원이다.
HD현대삼호는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을 건조해 2029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 들어 현재까지 총 31척, 45억 5000만 달러(약 6조 7000억 원)를 수주했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233억 1000만 달러)의 19.5% 수준이다.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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