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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용인 반도체 이전 논란 李가 정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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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자신의 SNS에 ‘전력과 용수 중심, 지산지소 실현 방안 모색’ 토론회 발언 소개 비판

스포츠서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자신의 SNS에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재검토와 송전탑 건설반대 전국행동’이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고 어떤 주장을 했는지 알려드리겠다는 글을 통해 어처구니 없는 주장 중단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이들 단체가 집회를 열기 하루 전 국회의원 회관에서는 ‘전력과 용수 중심, 지산지소 실현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고 소개했다.

이 때 더불어민주당 출신이나 현재는 무소속인 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 갑)은 모두 발언을 통해 “반도체 투자 600조 원 정도를 (용인 등) 수도권에서 다 몰빵을 하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면서 “2023년도 국가첨단산업 전략위원회서 충분한 검토를 거치지 않았던 게 분명하다”고 발언했다.

또 발제자인 김혜정 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 대표는 “용인 산단은 대부분의 모든 국민 세금이 가게 돼 있고 각종 공적 자원도 국가가 총력으로 지원하려고 하는 것인데 이는 특정 기업에게는 이익이 되는 반면 지역 불균형을 더욱 가속화하는 것”이라며 “용인 반도체 산단에 15GW 전력공급은 공학적으로나 사회적 수용성 측면에서 모두 추진이 불가능하므로 지역 이전이 대안이다. 용인 산단에 대한 전력망 건설을 중단하고 전력망 정책을 전면 재수립해야 한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와 관련 “김혜정이란 분이 반도체산업과 전력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모르지만 이 분 말대로 하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은 망할 것이고, 나라 경제도 엉망이 될 것”이라며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이런 의지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 아니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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