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서울시-대우건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

댓글0
머니투데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매년 도심 대표 공원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내년에는 '천만의 정원'을 부제로 서울숲 일대에서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역대 최장기간인 180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가을단풍이 특히 아름다운 매헌시민의숲에서도 10월 한 달간 참여와 치유의 정원을 조성하는 축제를 연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뉴스1 /사진=(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시와 손잡고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대우건설과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동행정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용현 대우건설 상무와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장 내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자발적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대우건설은 서울숲 중앙 잔디광장 북측에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국내외 대형 건설 프로젝트로 축적한 설계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순한 조경을 넘어 시민에게 고품격 휴식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을 구현한다.

국제정원박람회의 주제인 '서울류'에 맞춰 도심의 분주함을 잠시 멈추고 내면의 고요에 집중할 수 있는 정원을 선보인다. 특히 정원 내에 플로팅 라운지를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정원 조성은 자연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지향하는 대우건설의 ESG 경영 철학에 기반한다. 기존 숲의 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시민이 편안히 머물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해 건강한 휴식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구상이다.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역대 최장 기간 펼쳐진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기업들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 동행정원이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동행정원 조성 의미를 더 살리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세계일보KT&G, 신입사원 공개채용…오는 20일까지 모집
  • 헤럴드경제한유원 ‘동반성장몰’ 수해 재난지역 지원 특별 기획전
  • 뉴스핌BNK부산은행, 금감원과 '보이스피싱 및 전자금융사기 예방캠페인' 실시
  • 아시아경제OK저축은행, 읏맨오픈 8월12일 개막…최윤 "모두의 축제"
  • 전자신문정관장 '기다림', '진짜 침향' 캠페인 나선다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