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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우즈베키스탄 디지털은행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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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광주은행은 6일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상업은행 하욧뱅크(JSC Hayot Bank)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기반 상업은행과 손잡고 중앙아시아 금융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광주은행은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상업은행 하욧뱅크(JSC Hayot Bank)와 중앙아시아 금융시장 진출 기반 구축과 양국 금융시장 이해 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은행이 추진 중인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광주은행은 최근 빠른 경제 성장과 금융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을 전략 거점으로 삼아 신흥 금융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양국 거주 외국인 대상 금융서비스 협력 △K-금융 기반 디지털뱅킹 기술 자문 △우즈베키스탄 금융시장 조사 협력 △이슬람 금융 분야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국내 체류 외국인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국적자가 세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점을 고려해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한 금융 지원 모델도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광주은행은 최근 디지털 기반 해외 제휴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플랫폼 기업 오케이쎄(OKXE)와 핀테크 기업 인피타(INFINA)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며 동남아 디지털 금융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하욧뱅크와의 협력은 글로벌 디지털 금융 전략의 연장선”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이슬람 금융 분야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확보해 중앙아시아와 중동 시장 진출 가능성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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