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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브리핑] 비트코인, 급등 후 숨고르기...중동 리스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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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수 기자]

테크M

이미지=픽사베이


비트코인이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으로 급등했으나, 상승세를 길게 이어가지 못하고 소폭 하락했다.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에 이어 이란이 반격하면서 중동 리스크가 커지자 가상자산 시장도 함께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동시간 대비 1.73% 떨어진 1억468만원을 기록했다.

알트코인도 함께 하락했다. 알트코인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81% 떨어진 306만원을 기록했고, 리플(엑스알피)은 0.76% 내린 2072원에 거래 중이다. 솔라나는 1.64% 떨어진 13만2950원에, BNB는 0.7% 하락한 95만6446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종코인 가격은 혼조세다. 위믹스는 3.23% 상승한 425원을, 넥스페이스(NXPC)는 3.7% 오른 417원을 기록했다. 반면 크로쓰는 8.3% 떨어진 131원에 거래 중이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블록체인 카이아의 가상자산 카이아는 전날과 동일한 80원을 기록했다.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는 "최근 BTC 반등은 △현물 수요 개선 △미국 투자자 수요 증가 △트레이더 및 장기 보유자 매도세 완화 등의 영향으로 발생했지만, 시장 상황과 기술적 지표들은 여전히 약세를 가리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줄리오 모레노는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주요 저항선은 7만9000~9만달러 구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4포인트 내린 18을 기록했다. 지난 1월 30일 공포 단계에서 극단적 공포단계로 지속된 후 약 한달 넘게 극단적 공포 단계가 계속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편지수 기자 pjs@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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