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에서 “프로브카드 성장 가속화, 인터페이스보드 수요 증가, 정보기술(IT) 자회사 실적 개선 등 성장의 3박자가 긍정적”이라며 “IT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성장 동력으로 프로브카드, 인터페이스보드, 자회사 실적 개선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고부가 제품인 동적 램(DRAM) 프로브카드는 생산 난이도가 높고 진입장벽이 높아 2024년 하반기 고객사 확대 이후 안정적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 오 연구원은 “디램 제품 매출 확대 시 밸류에이션 재평가 요인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인터페이스보드는 국내외 수요 증가(국내 33%, 해외 67% 추정)로 올해 1296억원(+37%) 달성을 전망했다.
자회사 실적도 개선하고 있다. 2025년 소폭 적자에서 2026년 약 150억원 영업이익으로 턴어라운드를 예상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주당순이익(EPS) 7090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0.2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 적용 배수는 2021~2025년 과거 고점(High) 평균으로, 기존 평균치 적용 대비 35% 상향된 수준이다. 현재 주가 기준 2026년 예상 PER은 13.4배다.
오 연구원은 “프로브카드 성장 입증, 신제품, 고객사 확대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하다”며 “2026년 글로벌 대표 IT 부품 업체로 도약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