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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천만 앞둔 '왕사남', '검사외전' 넘고 역대 35위⋯신드롬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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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왕과 사는 남자'가 '검사외전'도 넘어섰다. 이제 곧 천만 돌파에 성공한다.

6일 0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45일 하루 동안 18만 46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77만 79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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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훈과 유해진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이는 개봉 30일 만의 기록으로, '왕과 사는 남자'는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 최종 스코어 970만 명을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 '천만 영화' 등극까지 23만 명도 채 남지 않은 상황. 빠르면 6일 혹은 7일 천만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넘는다면 역대 34번째이자, 한국 영화로는 25번째 천만 영화가 된다.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 천만 영화 등극이기도 하다. 유해진은 5번째 천만 영화를 품에 안게 되며, 박지훈과 유지태, 전미도 등은 처음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게 되는 것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장항준 감독은 오는 12일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하며 흥행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다. 대한민국 영화 최초 단종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탁월한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대한민국 영화 누적 관객수 1위 배우인 유해진과 대세 배우 박지훈이 각각 광천골 촌장 엄흥도와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았다. 여기에 유지태, 전미도, 이준혁, 박지환, 안재홍 등이 함께해 완벽한 앙상블을 선사했다.

2위는 '호퍼스'로, 1만 17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8만 1361명을 기록했다. 조인성과 박정민이 열연한 '휴민트'는 7102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88만 8376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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