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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장관, UAE에 전세기 이착륙 지원 요청...단기체류 3천명 한국인 귀국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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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 뉴시스


[파이낸셜뉴스]조현 외교부 장관은 5일 아랍에미리트(UAE) 정부에 한국인 이송을 위한 전세기 이착륙 지원을 요청했다.

조 장관은 5일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조 장관은 통화에서 "현재 UAE에 단기 체류중인 3천여 명의 한국인들이 조속한 귀국을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국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을 위해 한국 전세기의 이착륙에 대한 UAE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두 장관은 최근 중동 상황도 논의했다. 압둘라 장관은 “최근 이란의 공격으로 UAE를 포함한 걸프협력이사회(GCC) 회원국 내 공항 등 각종 민간 시설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한국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GCC는 걸프 6개국 사우디아라비아, UAE,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이 1981년 결성한 정치·경제·안보 공동체다.

조 장관은 UAE를 비롯한 GCC 국가들의 민간인 사상자와 민간 시설 피해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연대를 표했다.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중동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더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희망했다. 또한 중동상황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두 국가는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및 중동 지역 평화와 안정 회복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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