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봄철 대형산불 막는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춘천소방서 |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강원특별자치도 춘천소방서(서장 용석진)는 5일 춘천시 동면 장학리(예나아트홀 인근) 산림인접마을에서 ‘대형산불 대비 예비주수 및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봄철 산불 대비 비상상황대책’의 일환으로, 산림 인접 마을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대형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후평119안전센터를 주관으로 동면 의용소방대(산불진화대), 장학1리 이장 및 예나아트홀 대표 등 인근 시설 관계자를 포함해 총 11명 참여했다. 특히, 기온이 오르며 화재 위험이 급격히 상승하는 오후 시간대(14:00~15:00)에 훈련을 집중하여 실전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춘천소방서 |
주요 활동으로는 산림 인접 시설 보호를 위한 ‘선제적 예비주수’와 홍보방송을 통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였으며, 소방차 도착 전 주민 주도의 초기 진화가 가능하도록 직접 호스릴을 전개하고 방수 및 잔수 제거를 실습하는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춘천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예비주수와 비상소화장치 교육으로 봄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소방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산림 인접 마을과 국가유산 등을 중심으로 예비주수 및 주민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산불 대비 태세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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