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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허상희·윤진오 연임 확정…경영 안정성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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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허상희 동부건설 부회장. (사진=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동부건설 허상희 부회장과 윤진오 대표이사 사장이 나란히 연임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이같은 임원 연임 및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한다. 임기는 1년이다.

허 부회장과 윤 대표는 당초 오는 25일로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었다.

허 부회장이 연임이 성공할 경우 부회장으로서는 5번째 임기가 시작되는 셈이다. 그는 2016년 총괄부사장에 부임해 2018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21년 12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허 부회장은 동부건설의 경영 전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임 기간 동안 동부건설은 법정관리를 졸업했고 도급 순위는 36위에서 21위로, 신용등급 D등급에서 BBB(긍정적)으로 각각 올랐다.

2021년에는 조선 및 건설업 분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윤 대표의 경우 3연임이 된다. 윤 대표는 2023년 3월 취임한 후 두 차례 연임에 성공했다.

이들은 각각 사내이사로 재선임된다. 비우호적인 건설 경영 환경 속에서 안정적 경영 기조와 중장기 전략의 연속성에 힘을 실었다는 평가다.

동부건설은 또 정기주총에서 김금옥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 운영위원을 2년 임기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이현수 현 감사는 재선임해 3년 더 내부 통제와 리스크 관리 체계를 다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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