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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6일까지 비 내려요" 광주·전남 최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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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뒤 거센 돌풍 이어져
아시아경제

5일 밤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에 비가 내려 다음날인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오전 제주시 내도동 해안도로에서 비옷과 우산으로 무장한 올레꾼들이 걷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5일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가운데, 밤부터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는 봄비가 내리고 다음 날 거센 강풍이 불 전망이다.

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부터 본격적인 비가 시작되겠다. 이 비는 6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모두 5~20㎜ 수준이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2도~3도, 최고 9~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이며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비가 그친 뒤 6일 오후부터는 비바람이 매섭게 돌변한다. 6일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매우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어 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낙하물에 의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이 기상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하늘은 6일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해상 안전사고에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6일 오전까지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는 초속 6~12m의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0.5~2.0m로 일겠다. 특히 6일 오후부터 서해 남부 먼바다는 최고 초속 14m, 남해 서부 먼바다는 최고 초속 13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도 최대 3.0m까지 거세게 일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밤부터 내리는 비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퇴근길과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6일 오후부터는 해안가에 강풍이 불고 해상에 거센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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