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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원 6.3지방선거 출마 결심…6일 도청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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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박수현 의원 페이스북 캡처



대전충남통합 법안이 2월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채 표류하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6.3지방선거 출사표를 던져 주목된다.

5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박 의원은 6일 충남 내포 도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현재까진 통합을 염두한 통합시장 도전이지만 통합이 안 될 경우 충남지사 출마를 겨냥한 행보로 해석된다.

특히 충남지사로 당선되면 통합을 완성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힐 것으로 전해진다.

박 의원은 충남 공주·부여·청양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문재인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대변인과 국민소통수석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당 수석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의원은 대전CBS와의 통화에서 "내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 이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5극3특은 지방성장과 균형성장이고 이는 국정과제의 핵심인데 이것을 반대하는 분들에게 찬성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이 출마 결심을 하면서 충남지사 선거판세도 출렁이고 있다. 현재까지 충남을 기반으로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인사는 양승조 전 지사를 비롯해 박정현 부여군수, 나소열 전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등이다.

출마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거취도 관심사다. 공직자 사퇴시한이 5일까지지만 통합특별법에는 법 시행일로부터 10일이내 사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출마 가능성은 남아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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