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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반려견 이동 목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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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반려견과 함께하는 종로건강걷기대회’ 정문헌 종로구청장 - 정문헌(왼쪽) 서울 종로구청장이 지난해 11월 삼청공원에서 열린 ‘제82회 반려견과 함께하는 종로건강걷기대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가 이번달부터 연말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3가지 반려동물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종로구는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취약계층이 위생 관리, 의료비, 긴급 위탁 보호 등에 대한 돌봄 부담을 덜고 반려동물 복지 공백을 해소하는 통합 지원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반려견 이동 목욕 서비스’는 이동식 차량이 각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위생 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40마리에게 목욕·건조, 발톱·발바닥 털 정리 등 기본 위생 미용과 보호자 일대일 상담을 지원한다.

대상은 종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이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구청 관광체육과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오는 12월까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도 운영된다. 마리당 최대 40만원(필수 진료 20만원·선택 진료 20만원)을 최대 2마리까지 지원한다. 미용이나 영양제 처방은 제외한다.

병원 입원 등으로 돌봄이 어려운 상황에 대비한 ‘우리동네 펫위탁소’도 있다. 이용 기간은 총 10일이며 1인 가구는 반기별 최대 5일까지 가능하다.

정문헌 구청장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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