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ETH) 가격이 일간 약 9% 상승하며, 상장지수펀드(ETF) 유입 또한 2주 연속 플러스로 전환됐다. 역사적으로 ETF 흐름이 전환될 때마다 이더리움 가격은 평균 10% 상승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상대강도지수(RSI) 지표도 반등 신호를 보내며 이더리움의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과거 사례를 보면, 2021년 11월 ETF 유출이 -5억달러에서 +3억1300만달러로 전환되면서 이더리움 가격이 11.6% 상승했다. 2022년 1월에도 비슷한 패턴이 나타나며 가격이 7.1% 올랐다. 현재 ETF 흐름이 다시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이더리움이 10% 반등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RSI 지표도 긍정적이다. 1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이더리움 가격은 하락했지만, RSI는 상승하며 전형적인 반등 신호를 보였다. 3월 3일 캔들에서 스윙 로우가 형성됐고, 만약 다음 캔들이 1920달러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반등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저항선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의 UTXO 실현 가격 분포(URPD)에 따르면, 2020달러와 2170달러 구간에서 강한 저항이 형성돼 있다. 과거 ETF 전환 시 10% 상승 패턴을 감안하면, 이번에도 214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하락 시 1930달러(0.5 피보나치)와 1920달러가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한다. 만약 1920달러가 무너지면 RSI 반등 시나리오는 약해지지만, 1810달러 아래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상승 가능성이 남아 있다. ETF 흐름과 RSI 지표가 맞물리며 이더리움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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