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제공 |
KB캐피탈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하이브리드 SUV 중고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기아 쏘렌토가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어 판매량 순위는 현대 싼타페, 기아 스포티지, 현대 투싼, 메르세데스-벤츠 GLC-클래스가 뒤를 이으며 국산 SUV 모델이 상위권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 기아 쏘렌토는 기아의 대표 중형 SUV 모델로 넓은 실내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차량이다. 연령별 조회수를 살펴보면 30·40대 비중이 63.4%로 가장 높게 나타나 패밀리 SUV에 대한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위 현대 싼타페는 현대자동차의 중형 SUV 모델로 기아 쏘렌토와 함께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싼타페는 세대 변경을 거치며 실내 구성과 디자인에 변화를 준 모델로, 연령별 조회수 비중은 30대가 3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 순위인 스포티지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준중형 SUV 모델이다. 연령별 조회수는 20·30대 비중이 58.6%로 비교적 높게 나타나 젊은 연령층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투싼은 도심 주행부터 레저 활동까지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준중형 SUV 모델이다. 연령별 조회수는 20대 비중이 29.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GLC-클래스는 벤츠의 대표 SUV 라인업 중 하나로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을 갖춘 모델이다. 연령별 조회수는 50대 비중이 20.6%로 가장 높아 중·장년층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차차차에서는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비교하고, 내 차 판매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고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KB차차차에서는 차량의 주요 정보와 특징을 한 줄로 확인할 수 있는 KB스타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차량을 비교·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jh22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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