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34년의 세월을 건넌 약속...이재명 대통령, 필리핀서 산업재해 외국인 노동자 갈락 씨 만나

댓글0
[주진노 기자]
문화뉴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진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필리핀에서 과거 인연이 있던 아리엘 갈락 씨를 다시 만난 소식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1992년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 한국 공장에서 일하다 산업재해로 한쪽 팔을 잃은 갈락 씨의 재심 절차를 도운 바 있다. 당시 외국인 노동자들은 산업재해를 당해도 적절한 치료나 보상을 받지 못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사례가 많았으며, 갈락 씨 역시 귀국해야 했다. 1년여에 걸친 노력 끝에 갈락 씨는 요양 인정을 받고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현재 갈락 씨는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노동자들에게 조언을 제공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갈락 씨의 삶에 대해 깊은 존경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적과 피부색, 언어가 달라도 이 땅에서 흘린 땀은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서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대통령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존중과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SNS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진노 기자 eveleva@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더쎈뉴스(the ce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뉴시스'관광 100선'으로 기억하는 광복…문체부, 독립기념관·대구서문시장 등 소개
  • 중앙일보손질 걱정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전복 요리 도전해요! [쿠킹]
  • 연합뉴스조계종 종정 "폭우에 신음하는 이웃에 따뜻한 손 될 수 있느냐"
  • 아시아경제쓰레기도 미래 유산…매립지에서 물질문화의 의미 찾는다
  • 이데일리미디어아트로 만나는 국가유산…전국 8개 도시 개최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