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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사지 십층석탑 내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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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4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성균관대 역사 동아리 대학생이 시민들에게 국보 2호인 원각사지 십층석탑을 해설하고 있다. 종로구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원각사지 십층석탑 내부를 공개한다. 1999년 산성비와 조류 배설물로부터 석탑을 보호하고자 유리 보호막을 설치한 뒤 시민이 석탑 바로 앞까지 다가설 수 있게 된 건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남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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