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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조원만 180명"...이란 호위함, 스리랑카서 '의문의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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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이란 호위함 잠수함에 피격" 보도…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침몰 원인 언론보도 모두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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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이란 호위함 이리스 데나 호를 2023년 2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촬영한 모습./로이터=뉴스1


4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호위함 한 척이 침몰했다.

로이터·AFP통신은 이날 스리랑카 군 소식통을 인용, 스리랑카 군이 침몰한 호위함 이리스 데나 호로부터 구조신호를 받아 오전 6시부터 구조작업 중이라고 보도했다.

호위함 승조원은 총 180명으로, 로이터통신은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현장에서 79명이 구조됐으며 나머지는 실종 상태라고 전했다. 또 부상자 1명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스리랑카 해군은 대변인을 통해 101명이 실종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현지 해군이 현재까지 3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해당 호위함이 잠수함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잠수함의 소속에 대해서는 보도하지 않았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은 호위함 침몰 원인에 대한 언론보도 내용을 전부 부인한다고 했다.

김종훈 기자 ninachum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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