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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차기 지도자 유력한 '하메네이 아들' 모즈타바, 폭격서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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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후계자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56)가 생존해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복수의 이란 소식통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즈타바는 지난달 28일 최고지도자 관저가 파괴될 당시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공습으로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물론 그의 아내와 또 다른 아들, 그리고 다수의 군 고위 지도부가 몰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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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타바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란의 신임 지도자를 선출하는 88명의 성직자로 구성된 헌법 기구 '전문가 회의'는 후보 선출 막바지 단계로 알려졌다.

후보자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모즈타바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등 강경파의 지지를 업고 가장 유력한 후보로 알려졌다.

전날(3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란 당국자들을 인용해 전문가회의가 수 차례 화상 회의를 통해 모즈타바를 선출하는 방안을 심의했으며, 이날 오전 모즈타바를 후계자로 공식 발표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반체제 매체 이란인터내셔널은 모즈타바가 차기 지도자로 선출됐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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