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복원된 옛 전남도청 등 5·18 사적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하기로 했다.
'5·18 50주년 기획단'을 신설하고 5·18 사적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할 방침이다.
대상은 최근 복원된 옛 전남도청과 5·18 민주광장, 전일빌딩245다.
광주시는 용역을 거쳐 이들 사적지의 등재 가능성을 타진하고 국가유산청에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신청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잠정목록 등재는 본 등재를 위한 필수 선행 절차로, 신청서 제출 후 국가유산청의 심사를 받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옛 전남도청과 민주광장, 전일빌딩245는 우리가 지켜낸 민주주의 공간이자 정신, 유산"이라며 "살아있는 민주주의 학습의 장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박승호 기자 shpark009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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