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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남 사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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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기자(=사천)(kdsu21@naver.com)]
경남 사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유해남 예비후보가 4일 사천읍 소재 원산면옥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지지자·지역 인사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캠프 주요 관계자 인사·축사·임명장 수여식·후보자 인사말·떡케이크 커팅식·후보자 부부 큰절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정 국민통합 시민연대 상임의장·박정민 후원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유 후보의 도전에 힘을 보탰다.

프레시안

▲유해남 사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프레시안(김동수)


송영곤 선거대책위원장(전 창녕군수)과 캠프 관계자·자원봉사자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필승 의지를 다졌다. 또한 지역 책임자와 정책자문단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정책 중심 선거체제 출범을 알렸다.

유해남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 우리는 새로운 사천의 출발선에 섰다"며 "이 사무소 개소는 단순한 캠페인의 시작이 아니라 잠들어 있던 사천의 잠재력을 깨우는 역사적인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사천은 골든타임"이라며 항공우주청(KASA) 개청으로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를 맞았지만 시민의 삶은 체감되지 않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기록의 30년을 넘어 이제는 실행으로 증명하겠다"면서 "30년 언론인 경력을 바탕으로 현장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밀하게 설계된 정책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3대 핵심 목표도 제시했다. ▶'돈이 도는 사천'을 만들어 우주항공·관광·농어업 혁신의 성과가 지역 상권 매출과 가계소득 증가로 이어지게 하겠다. ▶'시간을 아끼는 안전한 사천’을 통해 교통·대기·재난을 예방 중심 행정으로 관리해 시민의 소중한 시간을 지키겠다. ▶'아이 키우고 정착하는 사천'을 만들어 교육·진로·돌봄·문화가 연결된 도시 떠나지 않아도 되는 사천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매출 119 프로젝트'와 야간경제 활성화 등 골목상권 회복 정책을 추진하고 시장 직속 PMO(성과관리 시스템)를 도입해 예산 집행과 정책 진행 상황을 직접 챙기는 '투명한 경영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신청주의 행정을 넘어 시민을 먼저 찾아가는 행정으로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특히 눈길을 끈 장면은 후보자 부부의 큰절이었다.

양가 어머니가 직접 준비한 신발을 갈아 신고 단상에 선 유 후보와 배우자 한남덕 여사는 참석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과 반드시 해내겠다는 책임의 각오"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며 필승을 기원했다.

유해남 예비후보는 "이 선거사무소는 선거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시민의 의견이 정책이 되는 미래 사천의 설계사무소이다"고 하면서 "사천을 경영해 시민의 삶을 바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동수 기자(=사천)(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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