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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신속한 재개항 촉구…‘로드맵 제시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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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전남 무안군 시민사회단체들이 4일 1년 넘게 폐쇄된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 시민사회단체들이 사고 이후 1년 넘게 멈춰서 있는 무안국제공항의 신속한 재개항을 촉구했다.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는 4일 무안상상창작소에서 대통령의 무안국제공항의 빠른 재개항 지시를 환영한다며, 국토교통부에 무안공항의 조속한 정상화를 요구했다.

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제10차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대통령의 무안공항의 신속한 개항 지시를 ‘전남 서남권 하늘길 정상화를 위한 국가적 책임 선언’으로 평가하며, 이제는 단순한 검토를 넘어 안전을 전제로 한 명확한 결정과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1년 넘게 이어진 공항 장기 폐쇄로 지역 관광·여행업계와 소상공인의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며, 무안공항의 조속한 정상화는 지역경제 회복과 직결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국토교통부에 안전 대책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재개항 시점과 단계별 실행 로드맵을 즉각 공식 발표하고, 로컬러이저 재설치 등 항행안전시설 개선 계획과 세부 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 박일상 위원장은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책임 있게 이행해야 한다”며, “조사 진행 상황과 향후 책임 조치 계획을 유가족에게 성실히 설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분명히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가족이 요구해 온 것은 재개항 반대가 아니라 투명한 조사와 책임 규명”이라며, “재개항 지연의 책임을 협의 문제로 돌리는 방식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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