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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워너, 배터리 관리 시스템 양산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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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BEV 및 PHEV 차종 지원 위해 확대 적용
2023년부터 양산 적용…2029년 적용 범위 확대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자동차 부품 기업 보그워너는 자사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이 글로벌 OEM 업체의 양산 프로그램 확대 적용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보그워너는 2023년부터 해당 고객사에 BMS를 공급해왔으며, 이번 확대 수주는 2029년부터 배터리 전기차(B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용 B세그먼트와 C세그먼트 승용차는 물론 경상용차에까지 추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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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보그워너의 부사장이자 파워드라이브 시스템 부문 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스테판 데멀레 박사는 “실제 차량 환경에서 이미 성능이 입증된 당사의 양산 검증 설계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배터리 관리 시스템 양산 프로그램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사의 새로운 전동화 차량 라인업 확대에 발맞춰, 안전성·내구성·성능에 대한 기대치를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확장이 가능하도록 호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그워너의 BMS는 중앙 배터리 모니터링 유닛(BMU)과 각 배터리 모듈에 위치한 셀 모니터링 유닛(CMU)으로 구성된 모듈형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배터리의 충전 상태, 성능 상태 및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셀 전압을 측정하며, 수동 셀 밸런싱을 통해 성능을 최적화하고 장기 내구성을 향상시킨다.

해당 시스템은 고속 직류(DC) 충전 통신을 지원하며, 자동차 기능 안전 최고 수준인 ‘차량 안전 무결성 기준 D등급(ASIL-D)’ 목표를 포함한 엄격한 안전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내장 제어 및 진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다양한 BEV 및 PHEV 배터리 팩 설계에 맞게 구성할 수 있으며, 최대 800V 시스템까지 적용 가능하다. 콤팩트한 모듈 단위 설계는 유연한 패키징 옵션을 제공하고, 전자 플랫폼은 향후 기능 확장을 위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보그워너는 “이번 프로그램 확대는 이미 양산을 통해 검증된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고객사가 기존에 입증된 기능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활용하면서 전동화 차량 포트폴리오를 효율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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